안녕하세요 마스터리입니다. :)
대륙의 소울푸드 마라탕!! 마라탕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많으시죠?
너무 긴 설명이 지루하신 분들은
아래 '만드는 법'만 찾아 봐주세요
(ctrl+F+'만드는 법')
우선 마라탕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출처:네이버 바슈 풍미 마라탕의 블로그)
듣건대, 마라탕은 장강의 해안으로부터 기원하게 된 것이며 처음엔 뱃사람과 섬부가 마라탕의 요리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쓰촨의 빈에서 삼협 내의 무산에 이르기까지, 이 일대는 물살이 급한 지역이며 섬우꾼에겐 결코 빠질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그들은 주선하고 있다가 강가에 돌을 몇 장 올려놓고 물동이로 강물을 몇 바가지 뜨고 나서 마른 장작을 불에 올려 불을 피우며 항아리에 야채를 넣고 채소가 없으면 현지에서 재료를 구하곤 했습니다.
들나물도 뽑고 피망, 산초 등 양념 재료를 넣어 센 불에 끓여 먹으면 맛이 좋으며, 배도 부르고 추위도 달래줍니다.
충칭 마라탕의 유래로 말하자면 편리하게 끓이는 조리방식 습관이 강가에서 시작 된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라탕의 기원이었습니다.
그 후에 부두 상인들은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여 이익을 꾀하는 방법을 보고, 음식 종류와 도구를 개조하여 양쪽 짐을 지고 걸으면서 외치며 장사를 한 것입니다,
강변 다리 위에서 노동력을 하는 친구들은 짐을 둘러쌓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라탕은 점차 강변에서 육지로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충칭 시내의 음식점은 이러한 음식 방식을 식당화하여 마라탕을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마라탕은 더욱 편리한 뷔페식으로 신속하다는 우점으로 광활하게 대하 남북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였으며 대중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마라탕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마라탕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그때그때 마다 다르고
음식점에서 원하는 재료들을 넣고 국물과 어우러져 끓이는 것인데요~
한 번 집에서 만드는 기준으로 재료도 제가 주관적으로 선택했다는 점 잊지 마시고요~
그럼 만드는 법 시작하겠습니다!!
재료로는 마라탕 소스, 사골육수(그냥 물로해도 돼요!), 채소(청경채 배추 필수),
버섯, 숙주, 면사리, 햄, 포두부 등등입니다.
사골육수!(그냥 물도 돼요~)
각종 야채들
포두부!
마라탕 소스를 준비해주세요.
취향껏 쌀국수 면과 중국 당면을 준비해주시구요~
(중국 당면은 미리 물에다가 불려주세요 안 그러면 딱딱해요. ㅠ)
그 후에 사골육수(물)와 마라탕 소스를 부어주세요!
그 후에 채소들을 손질하고 씻어서 놔주세요.
그 후에 물이 끓으면 각종 채소들을 넣어주세요.
야채를 끓이는 동안 이제 불린 당면과 쌀국수를 넣어서 잘 끓여주세요!
자~ 이렇게 마라탕이 완성되었습니다.
조리법대로 하고 이제 맛있게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
만드는 법에 대한 동영상도 있는데요
유튜브에 화니의 주방 마라탕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입안에서 알싸한 향이 나는 게 매력적인 마라탕! -
!
자 마라탕의 유래와 조리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동영상이나 사진대로 따라 해서 맛있게 만들어서 먹어보아요~
참고로 이 사진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마라탕 집에 가서 먹은 마라탕입니다
집에서 만든 것 하고는 다르게 여기는 좀 매웠습니다 ~!
제가 간 곳 말고도 맛집들은 정말 많은데요.
저 마스터리 그중 한 군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성신여대 근처의 애정마라샹궈입니다.
사진부터 보시죠
(출처: 네이버 '루샤' 블로그)
(출처: 네이버 '루샤' 블로그)
국물이 참 얼큰해 보이지 않나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네이버에
'마라탕 맛집'이나 '애정마라샹궈 마라탕'
검색해서
블로거들의 다양한 리뷰를 보시도록 해요!
다음에는 더 알차고 품질 있는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스터리였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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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