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오리 北京烤鸭

※번역 중 오역이 있을수 있음을 사전에 공지해 드리는 바이며 개인의 의역이 들어갔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마스터리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베이징의 대표음식인

북경오리(北京烤鸭）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너무 긴 설명이 지루하실 분들은 

아래 '만드는 법'만 찾아 봐주세요

(ctrl+F+'만드는 법')

먼저 사진부터 보실까요?

(출처: baidu)

보니까 어떠신가요? 

북경오리는 간략히 정의만 말씀드리자면

베이징의 전통요리로 특수하게 키워진 오리의 살과 껍질사이에 대롱을 꽂아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고 달콤한 소스를 발라 갈고리에 걸어 장작불에 약 3~4시간 동안 훈제한 요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색깔도 갈색이네요

그렇다면 북경오리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해요.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오리구이의 아름다움은 유명한 품종의 북경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육식오리의 일종입니다. 

듣건대 이 특별한 종류의 순수한 북경오리의 사육은, 

약 천 년 전경에 시작되었는데, 요금원의 역대 제왕들이 사냥을 하여, 이 순백야오리종을 얻어서, 후에 사냥을 위해 길러서, 이 우량한 것이라고합니다.

즉, 주입 방법으로 살을 찌우는 일종의 흰 오리를 말하는데, 그 이름이 '填'이다.

뿐만 아니라 북경오리는 백 년 전에 구미에 전해져 번식을 거쳐 경이로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래서 좋은 품종의 베이징오리가 세계의 명가오리 종의 원천이 된 지 오래입니다.

내년 초만 해도 주민들은 난징의 판오리를 즐겨 먹었고 황제도 즐겨 먹었는데 태조 주원장은 '일식에 오리구이 한 마리'라고 설명했습니다.

궁중의 요리사들은 오리요리의 새로운 식사법을 고안하여 만세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였고, 바로 포크 바비큐 오리와 뜸로 바비큐 오리 두 가지를 고안하였습니다.

포크 바비큐 오리는 '전집덕'을 대표하며, 뜸로 오리구이는 '싸게 파는 집'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금릉오리구이는 비대한 청둥오리를 원료로 사용하며 순중량은 2.5kg 정도입니다.

명성조(即明棣)가 베이징(北京)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난징(南京)의 오리구이 고수들도 많이 데려갔다고 합니다.

가정연간에 궁중에서 민간으로 오리구이가 전해지고, 채소시장구미시 골목에 고물방 오리구이 가게가 문을 연 것도 베이징 최초입니다.

당시 명칭은 '금릉편피오리'로 옛 '저렴한 방'이라는 시그니처에 '금릉오리구이'라는 글자가 따로 적혀 있었습니다.

1864년에는 경성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전집덕' 오리구이집이 문을 열면서 오리구이 기술은 다시 '괘로' 시대로 발전했습니다.

과수목에 구운 특이한 청향로는 오리구이 향이 만리는 물론 남경 오리구이 대신 북경 오리구이를 즐길 수 있게 했고, 금릉편 피오리는 홍콩과 호주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baidu 北京烤鸭）

（출처: baidu）

그렇다면 이 북경오리 어떻게 만들어서 먹는 것일까요?

함께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사진과 설명 출처: '미상유' 네이버 블로그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인분 기준

기본 재료: 통오리 1마리(1.8kg 가량), 기름 2컵

밑간: 청주 2컵, 월계수 잎 3장, 팔각 3개, 정향 5알,

카다몸 3알, 회향 1 작은 술, 오향 분 1작은 술, 소금 1 큰 술

양념: 꿀 4 큰 술, 식초 1 큰 술

찍어 먹는 디핑소 스: 춘장 2 큰 술, 설탕 1/3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참깨 페이스트 1 큰 술

기타: 밀전병 혹은 또띠아 5장, 오이 1/4개, 대파 하얀 부분 1개 분량

1. 밑간 재료를 소금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tip. 향신료가 없다면 팔각만 마트에서 구해서 넣어주세요.

2. 오리와 함께 위생봉투에 넣고 냉장고에서 6시간 정도 밑간해 둡니다.

tip. 냉장고에서 숙성할 때 주기적으로 굴려줘서 고루

밑간 될 수 있도록 합니다.

3. 끓는 물에 오리를 넣어서 3분가량 데칩니다. 

냄비사이즈가 작으면 뒤지집어 가면서 고루 데칩니다.

tip. 골고루 끓는 물을 부어서 겉을 익혀도 좋습니다.

4. 꿀과 식초를 섞은 양념들 고루 발라 주세요. 

그리고 냉장실에 그대로 넣어서 20시간 정도 건조하는데

중간에 3~4번 소스를 덧바릅니다.

tip.데친 후 물기를 제거하고 양념을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5. 함께 먹을 전병이나 또띠아는 팬에서 노릇하게 굽습니다.

 tip. 전병은 밀가루나 전분 등에 물 넣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반죽해서 약불의 기름기 없는 팬에 얇게 부치면 됩니다.

6. 찍어 먹을 소스는 잘 섞어 두고 오이는 씨 빼고 채 썰고 대파도 채 썰어 준비해 두세요.

tip. 생강도 채 썰어 함께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7. 건조한 오리는 충분히 예열한 240도 오븐에 10분 굽고 180도로 온도를 낮춰 50분 더 굽습니다.

tip. 만약 오븐이 작다면?? 1/2로 세로로 절반 자르거나 1/4토막 내서 구워주세요.

8. 기름을 200도로 뜨겁게 달군 후 구워진 오리 껍질에 천천히 2~3번 부어서 껍질을 더욱 바삭하게 만듭니다.

tip. 골고루 뜨거운 기름의 은총을 내려주세요. 그래야 껍질이 질기지 않고 바삭합니다.

tip.만약 시간이 없어도 냉장 건조 과정을 최소한 5시간은 가집니다. 그래야 살과 껍질이 잘 분리돼요.

자,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제 먹는 법에 대해서 아는 것도 좋겠죠?

(출처:baidu 北京烤鸭）

첫번째 먹는 방법

대저택의 부인 아가씨들에 의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파도 마늘도 먹지 않고 바삭바삭한 오리 껍질을 고운 설탕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했었답니다.

두번째 먹는 방법

춘장에 쪽파, 오이, 무채를 곁들이고 젓가락으로 춘장을 골라 연잎전 위에 바르고, 구운 오리 몇 개를 얹어 덮습니다.

세번째 먹는 방법

다진 마늘에 단 맛이 나는 된장을 곁들이면 무말랭이 등에도 잘 어울리며, 연잎떡으로 오리고기를 말아 먹는 것도 오래 전부터 환영받는 양념입니다.

다진 마늘은 기름기를 풀어주고, 다 익은 오리구이를 다진 마늘, 단 맛이 나는 된장에 찍어 먹으면서 신선미에 매운맛을 더해 풍미가 더욱 독특합니다. 적지 않은 고객들이 특히 이러한 양념을 선호합니다.

(출처:baidu)

북경오리의 역사와 만드는 법, 먹는 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baidu에서 찾으면서 북경오리에 관한 내용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나마 추려서 3가지만 써내린 것이니

만약에 더 많은 정보를 찾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baidu 홈페이지에 '北京烤鸭'

라고 치시고 

번역해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

아 그리고 북경오리는 우리나라에서도 맛볼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 미스터리가 맛집 하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강남에 있는 '강남 왕스덕'을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강남 왕스덕의 베이징카오야 사진을 잠시 보시죠

(출처: '몽몽' 네이버 블로그)

다 구워서 막 나온 오리입니다.

북경오리를 썰어서 나온 사진

오리껍질. 설탕에 찍어먹으면 맛있다네요.

보니까 어떠신가요? 군침이 돌아 당장이라도 찾아가 드시고

싶지 않으신가요? 

블로거들의 솔직한 리뷰들을 참고하시도록 해요

북경오리에 대한 것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구요

저 미스터리는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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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